귀하가 한국인 운전자시라면 보험료를 과다지불하고 계실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동차보험사들 간의 경쟁은 치열하며, 그 결과, 많은 보험사들이 대부분의 한국인 운전자들이 모르고 있는 몇가지 할인들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할인들을 활용함으로써 귀하의 자동차보험에 드는 돈을 손쉽게 많이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이 요령들은 귀하의 자동차보험사가 귀하가 모르시길 바랄 법한 요령들입니다.
보험사들을 비교하세요
가장 쉽고 가장 중요한 요령은 보험사들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단순히 서로 다른 보험사들을 비교하고 귀하의 상황에 맞는 가장 저렴한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최대 440,0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¹ 보험사들은 귀하의 연령, 성별, 차량의 가치, 운전경력 등에 따라 폭넓고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단 하나의 보험사는 존재하지 않음을 명심하세요. 스스로 조사를 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주행거리 할인
두번째 요령은 짧은 주행거리 할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자동차보험사들은 해당 연도 동안 긴 거리를 운전하지 않는 경우, 엄청난 할인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1년에 2,000킬로 미만을 운전하시는 경우, 한화는 40퍼센트 할인 그리고 KB는 35퍼센트 할인을 제공합니다. 1년에 12,000에서 20,000킬로 사이를 운전하시는 경우, 메리츠, 현대, 한화는 2에서 18퍼센트 사이의 할인을 제공합니다.² 새로운 보험사와 계약을 할 예정이시고 연간 주행거리가 너무 길지 않으신 경우, 분명히 이 할인에 대해서 문의해보실 만합니다.
가족 할인
많은 보험사들이 어린아이가 포함된 가족의 구성원에게 상당한 할인을 제공합니다. 현대, KB, 동부, 메리츠, AXA는 모두 이 경우에 대해서 7에서 10퍼센트 사이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자격이 되시는 경우, 이 할인을 통해 적은 노력으로 상당한 액수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²
안전운전 경력 할인
지난 2-3년간 무사고로 운전을 해오셨다면 상당한 할인을 받으실 자격이 됩니다. 보험사들은 단순히 수년간의 무사고 운전만으로도 5에서 20% 사이의 할인² 을 제공합니다. 이 할인은 수년에 걸친 큰 금액의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엄청난 할인입니다.
보너스: 또한 일부 회사들은 지난 2년간 교통법규를 한번도 위반하지 않은 경우에도 추가 할인을 제공합니다.
블랙박스 설치 할인
블랙박스 설치 할인은 귀하의 자동차보험에 드는 돈을 절약하실 수 있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는 요령 중 하나입니다. 운전실력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일부의 경우에 보험사가 귀하의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도록 허락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장치는 회사가 귀하의 운전습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귀하의 보험료를 조정하는 데 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눈에 띄지 않는 장치입니다. 귀하가 훌륭한 운전자시라면 이 장치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며, 이 장치는 평균적으로 2-7% 사이의 할인을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²
대중교통 할인
보험사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싶어합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귀하가 운전을 적게 하시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좀 더 환경친화적입니다. 예를 들어, KB 자동차보험은 지난 3개월간 120,000원 이상을 대중교통에 지출한 운전자에게 4% 할인을 제공하며, 150,000원 이상을 지출한 운전자에게는 최대 10%까지 제공합니다.²
절약하실 때입니다!
이제 보험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엄청난 할인들에 대해 알아보셨으니 돈을 절약하실 때입니다! 훌륭한 첫걸음은 조사를 해보시고 몇몇 보험사들의 견적을 비교하시는 겁니다. 이미 자동차보험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특히 이 모든 엄청난 할인들에 대해 문의해보신 후에는 여전히 얼마나 많은 금액을 절약하실 수 있는지 놀라실 겁니다.
얻게 되는 이득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실 수 있도록 고려하고 계신 상품 또는 상품들의 모든 약관을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기억하세요. 약간의 노력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할인들 중에서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할인에 대해서 문의하시면 머지않아 훨씬 더 저렴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1] http://mengnews.joins.com/view.aspx?aid=2989405
[2] 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3033347